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 오브 워(게임) (문단 편집) == 무기 == 거의 모든 FPS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가 등장. 캐쉬템으로 살수 있는 방어구가 게임머니로 사는 방어구보다 현저하게 좋다. 의상 아이템과는 다르게 무기 아이템은 일정 라이센스가 돼야 사용가능하다. 라이센스는 루키, 베테랑, 엘리트, 마스터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일정 킬 수를 달성하면 더 높은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식이었다. 초기 아트오브워에서는 라이센스 제가 아닌 계급제, 즉 하사 1호봉, 소위 1호봉 등으로 사용 가능 계급을 구분짓는 식으로 아이템을 분류하였으나, 이로인해 특정 계급층에서는 특정 화기만을 사용함으로서 게임 내 다양성이 사라지고 계급 별 화기의 압도적인 성능 차로 인해 초보와 중/고수 간의 밸런스가 깨진다는 이유로 대규모 패치를 거쳐 라이센스제로 변경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들의 스펙을 잘 살펴보면 이 게임의 개발진들이 나름대로 현실 총기들의 특성을 굉장히 세밀하게 고증해서 성능을 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P5나 MP40같은 기관단총류 화기는 근거리 DPS가 우월한 대신 탄속이 느리고 사거리도 짧은 식으로 설정하고 FAL같은 경우엔 실제로 위력이 좋은 대신 자동사격이 어려울 정도로 반동이 센 것을 고증해 데미지와 연사력이 높은 대신 탄 분산도를 개판으로 만들어 근접전용으로 바꾸는 식으로 총기들의 고증은 캐주얼 게임치고는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다만 연사화기들이나 권총류의 고증이 괜찮았던 것을 빼면 저격총이나 대전차포 계열이 캐주얼 게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엄청난 버프를 먹은 탓에 화기 밸런싱은 전반적으로 엉망이었다. 대전차포는 그래도 탄속이 느리고 정말 제대로 쓰려면 정밀한 사거리 계산이 필요했기에 밸런스를 박살내놓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저격총은 줌할 필요도 없이 그냥 노줌 상태에서 쏴도 조준한대로 날아갔고 사거리도 거의 무한인데 헤드를 맞으면 불문곡직 한 방이었기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애초에 다른 무기들을 필요가 없을 정도라 저격총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유저의 수준이 결정되곤 했다. 이런 저격총류는 다른 게임에선 몸샷을 때리면 바로 역관광 당하는 식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식으로 설계가 되어 밸런싱을 맞추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 게임에선 몸샷 데미지도 캐릭터 체력 300 기준 240~280까지 나와서 몸샷을 맞춰도 권총을 들고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사기성이 더욱 짙었다. 이런 저격총 원툴 메타는 몇년간 이어지다가 결국 곡사로 유탄을 쏠 수 있게 하는 유탄 총기가 등장하고서야 약간 사그라들었으며, 이후 유탄 메타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방식을 개발하지 못해 게임이 망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